2013.08.13 고민 잡담

대개 이런저런 고민같은게 있으면 페이스북에 쓰는편인데 예전부터 자주 써 왔던 내용이라 여기에다 써본다.

이제 3주정도 뒤면 개학인데, 해야 할 일은 상당히 밀려있는 상태이다.
그 밀린 일들을'지금부터 하면 끝낼 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서도 막상 일에 들어가면 힘들어 '내일 부터 열심히 해야지...'라면서 미루다가 결국 포기하곤 한다.
언제나 그렇다. 언제나.... 
이번에는 그 악순환을 끊어내고자 결심했지만 이번에도 위와같이 그대로인 상태. 
자주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해도 이런 매일만을 보내고... 뭔가 확실히 집중해서 해야해도 그러고.. 

내가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일까? 꼭 그런것도 아니다.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문제는 내 의지의 문제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보면 가끔은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과 같이 가끔씩 글 쓰는 정도고 오는 사람도 그다지 없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잠시나마 활동하긴 했었지만 왠지모를 두러움으로 인해 1년 넘게 쉬고 있는 상태이다.(이제는 이름마저 잊혀졌을려나..) 어떤 일을 맡아도 바로바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몰아서 처리하기 일쑤니.. 이런거 마저도 한탄이라면 한탄이려나.

어쨌든 이 글은 애초에 글쓰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려는 의도도 있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뭔가 하나씩 해 나가야지. 시작 마저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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